"'이클립스' 몰입감은 더하고, 성장은 가볍게"…MMORPG 새로운 기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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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몰입감은 더하고, 성장은 가볍게"…MMORPG 새로운 기준 만든다

AP신문 2026-09-07 18:15:40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갈무리.
ⓒAP신문(AP뉴스)/이미지 =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갈무리.

[AP신문 = 이상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마침내 금주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용자가 원할 때 버프를 제공하는 '이클립스 타임'과 같은 편의 시스템으로 성장은 보다 가볍게, 다양한 패턴과 기믹을 가진 보스들과 권능 시스템 등으로 몰입감은 더하며 MMORPG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오는 10일 대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를 국내 출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에는 작품 개발을 총괄하는 엔픽셀의 이상문 PD가 참석해 '이클립스'의 핵심 요소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또 박가영, 허준 MC와 유명 스트리머 '빅보스', '수삼' 등이 함께 방송에 참여해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에 앞서 궁금해할 만한 사항을 미리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클립스'의 신규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스킬 융합'과 '권능', 보스 경쟁 및 드랍, '하이리버 전장'과 '인터서버' 등 주요 콘텐츠를 플레이 장면과 함께 선보였다.

이상문 PD는 게임의 핵심 설계 방향과 업데이트 로드맵, 론칭과 함께 시작되는 다양한 인게임 미션 이벤트를 소개하며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원할 때 켜고 끄는 핫타임"…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이클립스 타임' 눈길


신작 '이클립스'를 설명하는 핵심 개발 철학은 바로 'MMO라이트'다. 기존 MMORPG의 문법에 더 가볍다는 뜻을 지닌 접미사 '라이트(-Lite)'를 더해, MMORPG의 깊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긴 접속 시간과 반복적인 플레이 등이 만들어내는 유저들의 플레이 부담을 완화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클립스 타임'은 MMO라이트로서의 '이클립스'가 갖춘 게임 철학이 드러나는 콘텐츠다.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접속해야만 하는 다른 작품의 '핫 타임'과 다르게,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직접 발동해 핵심 성장 아이템을 높은 확률로 획득하거나 버프를 적용 받아 아이템 획득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요 '이클립스 타임' 버프로는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10% 증가 ▲월드 전역 일정 확률로 '클레온 결정' 드랍 ▲월드 전역 일정 확률로 '영령의 파편' 드랍 등 특정 인게임 재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효과가 공개됐다.

'이클립스 타임'은 1주를 기준으로 충전돼, 이용자들이 하루쯤 접속이 어렵거나 버프를 사용하지 못했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부가 콘텐츠 진입 시 자동으로 활성화 상태가 취소돼 시간적 손실 없이 처리된다. 단 1초라도 이용자들의 경험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개발진의 노력이 담겼다.

이 PD는 "'이클립스 타임'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직접 켜고 끌 수 있는 성장 버프이며,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제공되는 버프의 종류는 간단하게는 능력치 버프부터 특별한 이벤트성 버프까지 다양하다"고 밝혔다.

편의를 위한 '보스 스케줄' 시스템도 공개됐다. 이용자가 미니맵의 버튼 하나만으로 보스의 등장 시간과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종 보스의 등장 시간과 정보부터, 해당 보스 위치로 화면 포커싱 기능과 보스 상태 구분 기능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보스 사냥을 돕는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갈무리.
ⓒAP신문(AP뉴스)/이미지 =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갈무리.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유저 편의에 초점 맞춘 '이클립스'의 성장 공식..."장비도 직접 만든다"


'이클립스'는 성장 시스템 역시 이용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이 중 장비의 경우 일반 장비 외에 세트 및 유니크 장비가 존재하며, 세트 장비의 경우 이용자들이 직접 재료를 활용해 장비를 제작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용자들은 '솔라리온 결정'과 '엘룬 결정' 등 핵심 재료를 필드에서 수집해 스스로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 착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한 없는 파밍과 드랍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성장에 따른 필요한 장비를 수급할 수 있다.

'이클립스' 내 캐릭터의 성장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권능'이다. 권능은 작 중 등장하는 여섯 개의 '성흔'과 세 개의 '성유물'을 조합해 완성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조합 방식에 따라 전략적인 권능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이 중 '성흔'은 보스 등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NPC 상인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낮은 등급을 합성해 상위 등급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 '성유물'은 성흔과 성유물을 분해해 획득할 수 있는 '권능 조각'을 통해 제작하며, 성흔과 마찬가지로 합성과 변환 등으로 상위 등급을 획득 가능하다.

동일 등급의 성흔과 성유물을 장착할 시 해당 등급의 '권능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개 중에는 숨겨진 '히든' 효과를 가진 권능 스킬도 있어 특별한 개성을 발휘해볼 수도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갈무리.
ⓒAP신문(AP뉴스)/이미지 =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갈무리.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10대10 전장부터 인터서버 던전까지"…치열한 '이클립스'의 경쟁


'이클립스'의 주요 콘텐츠로는 ▲보스전 ▲어비스 보스 ▲하이리버 전장 ▲인터서버 던전 등이 준비돼 있다.

'보스전'의 경우 다양한 패턴과 기믹을 가진 보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식당한 상태에서 소화되기 전 공격해 탈출해야 하는 '샤를레', 장막 패턴으로 내부와 외부의 시각 정보를 차단하는 '아르칸다르', 다수의 이용자가 협력해야 처치 가능한 월드 보스 '크라카'와 '에버하르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보스전에서 승리할 경우 거래 가능한 높은 가치의 장비와 성흔 제작 재료 등을 얻을 수 있고, 보스 공격 참여 이력이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별도의 참여 보상까지 주어진다.

'어비스 보스'는 대권역별로 1개체씩 등장하는 필드 보스로, 등장 시 해당 지역이 PvP 지가능 지역으로 전환되는 특징을 지녔다.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일반 보스보다 공략 난이도는 낮다. '보스 스케줄' 시스템을 활용하면 등장 타이밍에 쉽게 해당 지역을 찾아갈 수 있다.

'인터서버 던전'의 경우 3개 서버가 하나의 매칭 그룹으로 구성되는 일반 던전과, 6개 서버가 매칭되는 주간 던전으로 나뉜다. 서로 다른 서버 간 공격 뿐만 아니라 같은 서버 사이에서도 서로 공격할 수 있어 매우 높은 위험도를 지녔지만 그만큼 높은 보상을 선사한다. 매칭 그룹은 특정 기간마다 조정되어 구도가 고착화되지 않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하이리버 전장'은 이클립스의 꽃인 PvP 콘텐츠다. 10대10 진영간 대결(RvR)로 펼쳐지며,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하거나 제한 시간 종료 시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지만, 연속 킬을 달성한 대상을 처치하면 그만큼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짜릿한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5인 파티가 보스를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협력전' ▲최고 길드를 가리는 경쟁 콘텐츠 '서버 경쟁' ▲대규모 공성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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