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PD】
아이의 첫 칫솔부터 치약까지, 부모들은 매일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부드러운 칫솔이 무조건 좋은 걸까?”, “불소치약은 언제부터 써야 하지?”, “아이에게 맞는 칫솔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정확한 기준을 알기 어려운 만큼 부모들의 고민도 커져만 갑니다. 부모가 가장 궁금한 질문, 전문가에게 대신 묻는 ‘엄마PD의 질문노트’ 이번 편에서는 두 자녀를 키우는 치과 전문의를 만나 부모들이 헷갈리기 쉬운 어린이 구강관리의 기본을 하나씩 짚어봤습니다. '엄마PD의 질문노트'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보통 양치를 하게 되면 입 안에 있는 세균이 죽는 건가? 살균이 되는 건가?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살균이 되는 게 아니라 단단하게 모여 있는 세균막들을 흐트러뜨려서 세균들의 조직력을 없애는 거예요. 세균들이 단단하게 모여 조직력을 갖췄을 때 이 단단해진 세균막을 흐트러뜨려주면 군집이 없어진 세균들은. 충치를 유발시키기 어렵거든요.
(PD: 세균 자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맞아요. 입안에는 세균들이 항상 존재해요. 이런 균들이 균형을 이루면서 있거든요. 적당한 균형이 있을 땐 충치가 안 생겨요. 그래서 양치를 할 때 '세균막을 흐트러뜨린다는 개념을 알고 하면 보다 목적의식도 생기고, 충치가 예방된다는 인식도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