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37.4%…8주 연속 하락 [리얼미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37.4%…8주 연속 하락 [리얼미터]

투데이신문 2026-09-07 11:24:42 신고

3줄요약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조사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추이. [이미지 제공=리얼미터]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조사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추이. [이미지 제공=리얼미터]

【투데이신문 강지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5%포인트(p) 하락한 37.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8%p 상승한 59.5%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3.1%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8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8.9%로 7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이후 처음 30%대로 내려선 바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전주보다 6.0%p 하락해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2.9%p, 인천·경기는 2.3%p, 부산·울산·경남은 1.2%p 각각 떨어졌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5.6%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4.9%p 하락한 29.8%, 39.5%로 나타났다. 40대는 2.1%p 내린 41.5%, 70대 이상은 1.3%p 하락한 37.6%를 기록했다. 반면 50대는 3.1%p 오른 43.9%였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4%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의 지지율이 5.5%p 떨어진 35.9%를 기록한 반면 진보층에서는 4.0%p 상승한 57.3%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공소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개편안 유턴 논란, 대통령 사법리스크와 관련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발언 파장 등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돼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4.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