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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캐나다에서 만난 비연예인 연인과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한다.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측은 7일 백진희의 결혼 소식을 공식 확인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캐나다에서 시작됐다. 백진희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예비신랑을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적지 않았지만 꾸준히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 후에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며 백진희는 배우 활동도 계속한다.
백진희는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올해 초에는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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