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진짜 광어 넣은 ‘광어빵’ 공개…“비린내 날 것 같아” 경악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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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진짜 광어 넣은 ‘광어빵’ 공개…“비린내 날 것 같아” 경악 (사당귀)

스포츠동아 2026-09-06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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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양준혁이 실제 광어회가 들어간 상상초월 ‘광어빵’ 개발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용산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김훈 셰프에게 베이커리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훈 셰프는 “유학 후 한국에 와서 부모님에게 빌린 돈 2천만 원과 원룸 보증금 2천만 원 등을 합쳐 8천만 원으로 베이커리를 시작했다”며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이에 양준혁은 “난 100억 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됐다”고 ‘웃픈’ 현실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이어 양준혁은 김훈 셰프의 지도 아래 회심의 베이커리 메뉴 개발에 나선다. 앞서 ‘햇반 데우기’조차 몰라 쩔쩔맸던 양준혁에 대해 아내 박현선은 “내 남편은 아직 아메리카노도 못 내린다”고 폭로해 그의 도전에 대한 우려를 더한다.

하지만 양준혁은 “깜짝 놀랄 거다. 세상에 없는 메뉴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반죽을 시작한다. 점차 물고기 모양을 갖춰가는 반죽을 본 김훈 셰프는 “방어? 물고기?”, “방어 모양이야”라며 당황하고, 김숙은 “안 돼, 안 먹어. 방어빵”이라고 외친다. 전현무 역시 “비린내 날 것 같아”라며 질색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준혁은 통후추로 물고기의 눈을 만든 데 이어 실제 광어회까지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광어회가 반죽 위에 올라가자 김숙은 두 눈을 가리며 비명을 지르고, 양준혁은 의기양양하게 “광어빵이다”라고 정체를 밝힌다. 이를 본 엔플라잉 이승협은 “붕어빵에 붕어 들어간 거랑 같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실제 광어가 들어간 양준혁표 ‘광어빵’이 비주얼의 충격을 넘어 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붕어빵에도 붕어가 없는데 광어빵에 진짜 광어라니”, “상상도 못 한 조합이다”,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양준혁 아이디어 하나는 확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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