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에 이어 영국 음악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의 선공개곡 ‘Animal’은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16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Hootie Frutti’ 역시 33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음원 흥행에 힘입어 앨범 ‘WILD’는 ‘오피셜 앨범 톱 100’ 22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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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장기 집권이 이어졌다. ‘Animal’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7위로 6주 연속 진입했고, ‘Hootie Frutti’는 49위로 3주째 자리를 지켰다. 콜라보곡 ‘ICONIC BY MISTAKE’는 12주 연속, 전작 ‘Gabriela’는 6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캣츠아이는 ‘WILD’로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수록곡 4곡을 ‘핫 100’에 동시 진입시키며 북미 시장을 접수한 데 이어, 이번 오피셜 차트 성과를 통해 유럽까지 그 인기가 넓어졌음을 확인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1일 아일랜드 더블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THE WILDWORLD TOUR’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9월 유럽 주요 도사를 거쳐 10월 북미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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