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 한 낚시용품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께 의왕시 오전동의 한 낚시 관련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2시4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안에 있던 1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의왕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화재 현장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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