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일 만에 훈련 복귀 '또' 무산됐다...데 제르비 "쿨루셉스키에게 작은 문제 생겨 훈련 중단했어, 현재는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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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일 만에 훈련 복귀 '또' 무산됐다...데 제르비 "쿨루셉스키에게 작은 문제 생겨 훈련 중단했어, 현재는 회복 중"

인터풋볼 2026-09-05 15: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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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가 다시 무산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쿨루셉스키가 아주 작은 문제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 팀 동료들과 훈련을 다시 중단했지만, 그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윙포워드로 2021-22시즌 토트넘에 합류해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윙어지만, 몸싸움과 체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곤 했는데, 2024-25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당한 뒤 아직 공식 경기 출전이 없다.

 

이번 시즌 중에 복귀가 이뤄질 전망이다. 토트넘은 그를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 등록하며 팬들에게 복귀 기대감을 올 안겼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그 경기를 앞두고 무려 477일 만에 훈련에 복귀했다. 쿨루셉스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477일 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다. 불가능한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기적을 보고 싶다면,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곧 만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시 문제가 생겼다. 데 제르비 감독은 "쿨루셉스키는 이번 주 초에 우리와 합류했는데, 지난 이틀 동안 아주 작은 문제가 생겨 훈련을 중단했다. 지금은 괜찮다. 아주 잘 회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이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듯이, 쿨루셉스키의 상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가 스쿼드에 합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 제르비 감독이 언급한 '작은 문제'가 장기간 훈련 불참을 초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풋볼 런던' 역시 "이는 장기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이 다시 정상적인 훈련에 필요한 체력 수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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