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없이 딸과 아이들을 챙기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백지영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없이 아이들 6명 케어하다 정신 나간 백지영의 하루(미친 텐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자신이 OST ‘처음이라서’를 부른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위해 딸 하임과 아이들을 데리고 극장을 찾았다.
아이들과 만난 백지영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질문과 높은 텐션에 진땀을 뺐다. 그는 “오랜만에 아기들이랑 노니까”라며 지친 모습을 보이면서도 “애들이 원래 텐션이 저래. 귀여워. 그리고 계속 질문해”라고 웃었다.
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백지영은 무대인사에서 “제가 10살 딸아이를 기르고 있는데 8살 가까이까지 하츄핑을 굉장히 사랑하고 좋아했었다”며 “딸아이에게도, 어린이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고자 OST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아이들과 영화를 관람한 백지영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에 울컥했다. 그는 “하임이 어렸을 때 기억이 막 새록새록 나고 엄마하고 딸 관계가 나오니까 좀 뭉클한 면도 없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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