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이 6년간 이어온 온라인 책 구독 서비스 '책발전소북클럽'을 2026년 10월 종료한다. 앞서 쿠키 사업을 접은 데 이어 두 번째 사업 정리 소식이다.
코로나 시기 시작한 북클럽, 6년 만에 마침표
김소영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점 운영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책 구독 서비스를 대안으로 내놨다. 이 서비스는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시장 환경 변화와 내부 사정이 겹치면서 2026년 10월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김소영 측은 여러 사정이 겹쳤다고 짧게 전했다.
쿠키 사업 이어 두 번째 철수
앞서 김소영이 운영하던 쿠키 사업은 고가 재료와 많은 인력이 필요해 판매량이 늘어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쿠키 사업을 먼저 정리한 뒤 식품을 직접 생산하는 형태의 사업은 향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2017년 MBC 아나운서를 퇴사한 김소영은 방송 활동과 사업을 병행해왔다. 남편인 오상진 역시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부부는 딸과 아들 한 명씩을 두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70억 투자받고도 결국 접는구나, 사업이 쉽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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