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얼마나 지독하길래…박영진 “결과 나올 때까지 퇴근 안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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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얼마나 지독하길래…박영진 “결과 나올 때까지 퇴근 안 시켜”

스포츠동아 2026-09-04 13: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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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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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하하가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로 변신한 가운데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로부터 “지독한 보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이끄는 하하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

하하는 이날 자신을 “예능인이자 가수이고 싶은 유튜브 PD 하동훈”이라고 소개한다. 예능과 가수 활동을 넘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은 물론 공연 기획에도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하하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부산 원정대’를 만들고 있는 개그맨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도 등장한다.

세 사람은 제작자로서 하하의 일하는 방식을 거침없이 폭로한다. 양상국은 “하하 보스가 PD로서 자질이 없는데도 계속 콘텐츠를 만든다”고 말한다.

박영진의 불만은 더욱 구체적이다. 그는 하하를 “아주 지독한 보스”라고 표현하며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퇴근을 안 시켜준다”고 밝힌다.

실제 촬영에서도 하하의 즉흥적인 제작 방식이 이어진다. 해가 지기 전 숏폼 영상을 찍어야 한다며 촬영을 서두르는가 하면 직접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린다. 갑자기 오프닝곡을 바꾼 뒤 멤버들에게 새로운 퍼포먼스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열정이 넘치긴 하는데 너무 즉흥적이다”라고 지적한다.

가수와 예능인에 이어 유튜브 PD와 공연 기획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하하의 제작 현장과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의 이야기는 6일 오후 4시 4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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