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친선경기 1위’ 충남아산 여자축구팀 아울FC위민, 퀸컵 예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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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친선경기 1위’ 충남아산 여자축구팀 아울FC위민, 퀸컵 예열 완료!

인터풋볼 2026-09-04 12:5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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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아산
사진=충남아산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충남아산 아마추어 여자축구팀 아울FC위민이 지난 2일(수) ‘충청권 구단 친선경기’에 참가해 ‘2026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이하 퀸컵)’ 대비 실전 점검에 나섰다.

202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충청권 구단 친선경기’는 퀸컵에 참가하는 지역 여자축구팀들이 대회를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서로 맞붙으며 경기력을 점검하고 팀 간 경쟁을 통해 대회 준비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행사에는 아울FC위민, 천안시티FC, 충북청주FC 여자축구팀이 참여했다. 각 경기는 15분 단위로 치러졌으며, 세 팀이 서로 두 번씩 맞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FC위민은 천안시티FC와의 두 경기에서 1-0 승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FC와는 첫 맞대결에서 0-2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1-0으로 이기며 앞선 경기의 패배를 만회했다.

최종 성적은 2승 1무 1패였다. 참가 세 팀 가운데 가장 많은 승점을 확보한 아울FC위민은 친선경기를 1위로 마쳤다. 짧은 경기 시간이지만 여러 경기를 연속으로 소화하면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호흡을 점검했고, 퀸컵을 앞두고 실전에서 다양한 부분을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은 지난해 천안시티FC 여자축구팀에서 뛰었던 아울FC위민 최현빈이었다. 최현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권 구단들과 경기를 치렀는데, 각 팀이 조직력이나 경기력 측면에서 한층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다. 만만치 않은 경기였지만 우리가 준비한 부분을 경기장에서 보여줬고 결과까지 좋게 마무리하면서 자신감도 얻었다. 이번 친선경기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퀸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FC위민은 친선경기를 통해 얻은 수확을 바탕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한다. 남은 기간 팀 조직력과 경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며 퀸컵 출전을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2026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K-WIN CUP)’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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