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제가 창피해요?” 도경수, 신민아 안 보여준 김우빈에 ‘발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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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제가 창피해요?” 도경수, 신민아 안 보여준 김우빈에 ‘발끈’ [RE:뷰]

TV리포트 2026-09-04 11:47:37 신고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겸 가수 도경수(엑소 디오)가 새 앨범 컴백을 앞둔 근황부터 절친 김우빈의 결혼을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공개한 콘텐츠 ‘우리 지금 만Na’에는 나영석 PD의 친구로 도경수가 출연해 식사를 함께하며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경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요즘에 살을 좀 뺐다, 한 5㎏ 뺐다”고 말했다. 오는 8일 컴백을 앞둔 그는 앨범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저 이번에 춤춘다”라고 답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나영석은 “챌린지 좀 찍어줘?”라며 “너 오늘 하는 거 봐서”라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동 중 우연히 김우빈의 광고를 본 도경수는 반가움을 드러냈고, 나영석은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도경수는 “좀 안 믿긴다”며 “젊었을 때부터 계속 친하니까 결혼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김우빈과 교제 당시 신민아를 직접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저는 우빈이 형만 봤다”고 답했다. 신민아를 실제로 본 것도 “공항 지나가다가 한 번 봤다”고 했다.

나영석이 김우빈이 도경수가 창피해 신민아에게 소개하지 않은 것 아니냐며 장난을 치자 도경수는 처음에는 황당해했지만 이내 “우빈이 형이 그런 거였나?”라고 반응했다. 급기야 김우빈에게 직접 묻는 상황을 연기하며 “형, 저는 왜 민아 선배님 안 보여주신 거예요?”라며 “형, 제가 창피해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반전 취향도 공개됐다. 도경수는 “왜 이렇게 남 연애 얘기 듣는 게 재밌을까요?”라며 ‘솔로지옥’,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불량연애’ 등을 챙겨 본다고 밝혔다. 나영석이 출연을 제안하자 그는 “연애프로를 어떻게 하냐”라며 “만약에 패널로 출연하더라도 나락 갈 것 같다”라며 난색을 보였다. 출연자의 행동을 보며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참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나영석 역시 “위험하다. 연애라는 감정에 휩싸이면 자신도 모르게 폭주하게 된다. 연애할 때 비이성적인 모습이 나오는데, 방송에서 꼴 보기 싫게 나타나는 경우가 되게 많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도경수는 오는 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도파민’(DOPAMINE)을 발매한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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