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증권은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거래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이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10·20년물)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로 이달부터 시행됐다.
KB증권은 제도 시행에 맞춰 관련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하고 이날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20일 발행을 원칙으로 하며 발행일 전 7영업일 동안 청약을 한다. 첫 청약 기간은 오는 9∼15일이고 19일 발행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적용된다.
중도환매는 매입 후 1년이 지나면 가능하고, 법에서 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1년 이내에도 할 수 있다. 다만,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 없이 표면금리를 기준으로 단리가 적용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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