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감독이지만”…호일룬이 아모림 ‘공개 저격’했다! “우리 모두가 고통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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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감독이지만”…호일룬이 아모림 ‘공개 저격’했다! “우리 모두가 고통받았어”

인터풋볼 2026-09-04 0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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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루벤 아모림 감독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고통받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호일룬이 맨유 시절 모두가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면 아모림 감독을 향해 가혹한 일침을 날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일룬은 자신의 맨유 첫 시즌에 대해 “특별히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한 감독이 있는 구단에 도착했다. 부상이 많았고 힘든 한 해였으나 우리는 FA컵에서 우승했다. 난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라고 회상했다.

아모림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호일룬은 “그다음 우리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 아모림 감독이 왔다. 훌륭한 사령탑이지만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감독이었다. 팀은 적응해야 했고 복잡했다. 우리 모두가 고통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호일룬은 “내 첫해는 성공이었다. 두 번째 해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다. 우리가 이겼다면 이야기는 달랐을 것이다. 그게 축구다. 때로는 잘 풀리고, 때로는 잘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구단에서 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호일룬은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으며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첫 시즌 43경기 16골2도움을 기록했으나 저조한 경기력으로 비판받았다. 2024-25시즌엔 52경기 10골 2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엔 호일룬 자리가 없었다. 그는 나폴리로 임대를 떠났다. 44경기 1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찾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며 나폴리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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