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 제작발표회에는 참가자 박세승, 신혜원, 이재용, 승우아빠, 이지나, 이수민, 정재호와 연출자 권성민·이지훈·김정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승우아빠는 “제가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서바이벌도 좋아한다. 경험 해보고 싶단 마음이 컸다”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해보고싶단 생각에 몸을 던져봤다. 너무 재밌었고 배움이 많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4개의 팀 중 레드팀에 속한 그는 커뮤니티 타운 생활에 대해 “주방 생활을 좀 오래 했는데, 주방은 퇴근을 시켜준다. 하루가 마무리되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있는데, 리프레시를 하고 싶어도 커뮤니티 타운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계속 연속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남은 감정이 남은 상태에서 내일 또 그 얼굴을 봐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게 난도가 높았다. 그래서 생존을 오래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게임을 돌아보며 승우아빠는 “섀도우 복싱을 많이 했다. 죽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서 하루하루가 힘들었다”면서도 “두려운 건 없었다. 평소에 하던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악마의 편집 하셔도 상관없다. 마음껏 쓰셔도 괜찮다”고 시원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커뮤니티2’는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로 공개된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잇는 시즌2로,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는 사회 실험을 다룬다. 오는 4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