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더 커뮤니티2’ 권성민 PD가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권 PD는 3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제작발표회에서 먼저 “프로그램을 다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인문 사회 서바이벌이라는 정체성은 시즌1과 비슷하다. 시즌1이 정치학을 다루려고 노력했다면 시즌2는 경제학 혹은 국제정치, 외교 등의 개념이 많이 있다. 역사 속에서 벌어진 장면을 다시 본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불어 “시즌1은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합의와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였다. 시즌2는 그런 공동체가 여러 개가 존재하고 쉽게 만나기도 어렵고 공통의 합의를 만들어 내더라도 강제나 구속력을 가지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 이들의 정치가 어떤 모습을 가지게 되는지 볼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즌2로 돌아온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거래와 협상,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그렸다. 4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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