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8월 수상자로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이 각각 선정됐다.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에게 수여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레이스. 8월 한 달 동안 투수는 WAR 1.58을 쌓은 곽빈이 1위에 올랐다.
곽빈은 5경기에 등판해 총 32이닝을 소화하며 탈삼진 41개를 소화했다. 이 두 부문 모두 1위였다. 평균자책점은 1.41에 불과했다. 퍼포먼스에 비해 다승(2승) 추가는 적었지만, 그야말로 '언터처블' 투구를 보여줬다.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의미하는 퀄리티스타트였다.
구자욱은 월간 WAR 1.46을 기록했다. 그는 8월 한 달 동안 타율 0.403(62타수 25안타) 17타점을 기록했다. 월간 결승타 1위(4개)에 올랐고, 출루율(0.519)도 가장 높았다.
두 선수에 대한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식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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