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37년 인연을 이어온 최수종을 위해 커피차와 분식차를 보냈다.
KBS1 ‘한국인의 밥상’ 측은 3일 15주년 특집 촬영 현장에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와 분식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달 충남 서천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 ‘한국인의 밥상’이 15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최수종과 제작진을 위해 커피차와 분식차를 준비했다.
현장을 찾은 해외 출연자들을 위한 문구도 따로 넣었다.
김혜수는 커피차와 분식차에 “한국인의 밥상 여러분, 무더위에 잠시 쉬어 가세요”라는 응원과 함께 “멀리서 와주신 손님들, 한국의 분식도 맛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김혜수와 최수종의 인연은 3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혜수는 ‘한국인의 밥상’ 10주년 당시에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별기획 1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는 최수종과 윤주모, 이찬원이 해외에서 한식의 가치를 알려온 출연자 4명과 충남 서천의 100년 고택에서 한 끼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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