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출전' 여자 대표팀 12명 최종 선발...에이스 강소휘, 주장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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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나고야 AG 출전' 여자 대표팀 12명 최종 선발...에이스 강소휘, 주장까지 맡았다

일간스포츠 2026-09-03 12:1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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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기뻐하는 여자 배구대표팀
(서울=연합뉴스)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밝게 웃고 있다. 2026.7.25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6-07-25 15: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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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여자 대표팀 세터는 김다인(현대건설)과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는 한다혜(SOOP)가 선발됐다.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아포짓 스파이커는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아웃사이드 히터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예림(현대건설) 김효임(GS칼텍스)이 선발됐다. 강소휘는 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일본 리그로 진출한 이다현(NEC 레드로케츠)과 정호영(흥국생명) 박은진(정관장)이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채웠다. 

한국은 베트남, 홍콩, 카타르와 조별리그 D조에 편성됐다. 16일 오후 4시 홍콩과 첫 경기를 치른 뒤 17일 오후 1시 카타르, 18일 오후 4시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는다.

지난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여자 대표팀은 조직력 강화와 전술 훈련 등을 소화한 뒤 1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오는 4일 LA 올림픽 티켓이 걸려 있는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이미 발탁한 신호진(현대캐피탈) 대신 방강호(한국전력)를 긴급 발탁했다. 신호진은 지난달 말 치른 바레인과 평가전 도중 발바닥 타박상을 입었다.

방강호는 2025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8강 진출을 이끈 선수다. 2025~026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아 지난 시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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