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 해안 지역에서 간밤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또 나타났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0도, 서귀포 26.0도, 성산 25.8도, 고산 25.4도를 기록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55일, 서귀포 53일, 고산 45일, 성산 40일이다.
현재 제주도 서귀포시 서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산지와 중산간,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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