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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13일 진행되는 3주차 무대인사에는 작품 속 입체적인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끌어올린 배우 박소담, 이연, 변요한과 연출을 맡은 김미조 감독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변요한의 무대인사 합류가 눈길을 끈다. 변요한은 ‘경주기행’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작중 네 모녀의 복수 대상이자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 백상현 역을 맡았는데, 강렬한 연기로 몰입을 이끌었다. 캐릭터의 서늘한 면모를 완성하기 위해 더벅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거친 피부에 치아 변색용 마우스피스를 직접 착용하는 등 외적인 표현에도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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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영화는 정해진 예산과 환경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 장면, 한 장면의 의미를 찾아가며 만들어진다. ‘경주기행’ 역시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라며 “이 영화의 사랑이 또 다른 영화의 가능성이 되고, 한국영화 안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이 존중받으며 계속 만들어질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 감독을 포함한 배우들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서울 주요 극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다.
개봉 1주차부터 끊이지 않는 호평 속에 빠르게 확정된 이번 3주차 무대인사는 ‘경주기행’을 기다려온 팬들과 관객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무대인사의 상세 일정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황현정 분)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변요한은 네 모녀의 복수 대상이자 베일에 싸여있던 인물 백상현으로 분한다.
외화 강세 속에서도 열띤 입소문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3주차까지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의 ‘죽이는’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경주기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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