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바타 결혼 발표에 김종국 ‘축가 약속’ 재조명...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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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바타 결혼 발표에 김종국 ‘축가 약속’ 재조명... “내가 할게”

일간스포츠 2026-09-02 15:1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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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유튜브 캡처


방송인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결혼을 공식화한 가운데, 과거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지예은에게 했던 ‘축가 약속’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예은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 로이킴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김종국은 로이킴에게 “지예은을 실물로 보니 어떠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더 예쁘다. 진짜 인기 많다”며 “주변에서도 ‘런닝맨’ 나간다니까 다른 얘기는 안 하고 유재석과 지예은 얘기만 했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지예은의 연애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로이킴에게 “예은이 괜찮다고 했던 친구 중에 여자친구 없고 괜찮은 사람 있냐”고 물었고, 로이킴이 “있다”고 답하자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를 듣던 지예은은 김종국과 악수를 나누며 장난스럽게 “축가”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종국은 망설임 없이 “내가 할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는 웃음으로 오간 약속이었지만 지예은이 실제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장면도 다시금 관심을 모으게 됐다.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바타 소속사 에이라 역시 “두 사람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연예계 동료로 지내다 기독교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교제를 인정한 이후 각자의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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