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가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 체험 콘텐츠를 재개한다.
포니랜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말 체험과 여가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포니 공연, 승마 전동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에는 이색 말 전시회도 열린다.
SNS에서 124만 조회수를 기록한 어린이 승마전동차는 새 단장을 마치고 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달을 밟으면 상하로 움직여 실제 승마와 비슷한 체험이 가능하다. 만 6세 이상은 혼자,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포니 운동회는 포니의 재능과 귀여운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이다. 올가을부터는 퀴즈 프로그램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 공연은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12시, 15시 20분, 일요일 12시 30분, 15시에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영화 오디세이 속 트로이목마를 재현한 6미터 대형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내부를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체험형 구조물이다.
포니랜드 카페 'Slow Pony'에서는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포니를 감상할 수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목장 감성과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영화 오디세이 속 트로이목마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형 놀이터와 친근한 포니를 통해 말 문화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며 "가을 가족 나들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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