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챌린지' 8기에 참여할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했다.
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 5곳을 '교통·환경챌린지' 8기 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9년 국내 금융업권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DB손해보험은 그동안 선발한 소셜벤처의 사업 성장을 지원해 신규 고용과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배출 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해왔다.
올해 8기 기업 모집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됐다. 이후 서류심사와 1·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AI 기반 전기차 화재 극초기 감지 및 대응 솔루션을 개발하는 '더키퍼', 친환경 수분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메이션', 폐섬유를 활용한 비건레더를 개발·공급하는 '엘씨벤쳐스', 법원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축물 하자를 진단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아이매트릭스', 도시 수자원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비온모먼트' 등이다.
DB손해보험은 최종 선발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를 제공하고 기업별 1대1 코칭과 엑셀러레이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데모데이도 개최해 소셜벤처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소셜벤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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