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에 샤넬백 선물한 이혜영…♥바타와 결혼엔 “축의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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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에 샤넬백 선물한 이혜영…♥바타와 결혼엔 “축의금 100만원”

스포츠동아 2026-09-02 11:5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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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피엔터테인먼트·에이라

사진제공|씨피엔터테인먼트·에이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지예은이 안무가 바타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이혜영의 ‘축의금 100만원’ 약속이 화제다.

지예은은 2일 공개 열애 중인 바타와 오는 12월 1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

결혼 소식과 함께 눈길을 끈 건 며칠 전 이혜영과 지예은이 나눈 대화다. 지난달 30일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약 3년 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두 사람. 이혜영은 지예은과 바타의 사진을 살펴보다 “강아지 커플 같다”며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타를 두고는 “정글에 사는 사자 같은 남자”라고 표현했고, 지예은은 실제 성격은 이미지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혜영의 후배 사랑은 깜짝 선물로도 이어졌다.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하던 이혜영은 한 차례 정도 사용했다는 샤넬백을 지예은에게 건넸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지예은은 “샤넬백을 처음 받아본다. 내 인생 첫 샤넬백”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가방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지예은에게 이혜영은 “너무 귀하게 들지 말고 편하게 사용하라”며 쿨하게 대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샤넬백에 이어 결혼식 축의금까지 화끈한 약속이 나왔다. 결혼식 축의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이혜영은 지예은에게 “네가 초대해준다면 영광스럽게 나는 100만원”이라며 축의금 액수를 미리 정했다.

이혜영은 “꼭 초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가 하면, 웨딩드레스 역시 혼자 결정하지 말고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조언했다.

당시만 해도 지예은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불과 며칠 뒤 실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혜영의 ‘축의금 100만원’ 약속도 다시 소환됐다. 이미 지예은에게 ‘인생 첫 샤넬백’을 선물한 이혜영이 오는 12월 결혼식에서도 약속을 지킬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동료이자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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