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15년 만 자택 첫 공개…日 매거진 표지 모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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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15년 만 자택 첫 공개…日 매거진 표지 모델 근황

일간스포츠 2026-09-01 10:5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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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가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카사 브루투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인이 해당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것은 1998년 창간 이후 처음이다.

1일 오케이레코즈에 따르면 카사 브루투스는 오는 10월호에서 서울을 집중 조명하는 ‘서울 라이프스타일 가이드’ 특집을 기획하고, 민 대표를 ‘K팝의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소개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는 민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그가 즐겨 찾는 서울의 명소들이 담겼다. 민 대표는 15년 전 마련해 직접 리모델링한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빈티지 가구와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 레코드 등이 어우러진 공간 철학을 전했다.

민 대표는 “나의 성격처럼 전혀 다른 디자인을 섞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그것들이 신비로운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공간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전형적인 인테리어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내 삶의 방식에 맞춰 공간을 꾸미고 싶었다. 정성을 들여 지은 집이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민 대표의 시선으로 본 서울의 매력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그는 도심 속 산과 물이 공존하는 풍경과 과거의 정취, 빠른 변화가 공존하는 서울을 소개하며 자신이 자주 찾는 빈티지 가구점, 가정식 식당, 미니 시네마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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