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이찬원, 87년 전통 누른 국수부터 한우 찜갈비까지 접수 "대구의 아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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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4' 이찬원, 87년 전통 누른 국수부터 한우 찜갈비까지 접수 "대구의 아들 출격"

메디먼트뉴스 2026-08-31 22:4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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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전현무계획4'
MBN·채널S '전현무계획4'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전현무계획4'에 스페셜 MC로 나서 고향 대구의 참맛을 알리는 미식가이자 구수한 입담꾼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9회에서는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곽튜브를 대신해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과 함께 전현무를 맞아 대구 먹트립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계획'으로 추진된 첫 번째 코너에서 세 사람은 87년 전통의 손국수인 누른 국수와 돼지수육, 묵은지를 맛봤다. 이찬원은 음식에 담긴 대구의 전통과 유래를 해박하게 설명하며 전현무로부터 "AI 무료 버전보다 훨씬 낫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제철 메기 매운탕을 통해 평소 민물고기를 꺼리던 전현무의 선입견을 깨뜨리며 엉덩이춤까지 선보였다.

강호동 vs 전현무 비하인드 토크… 45세 결혼 목표와 일에 대한 진심

세 사람은 시청자가 추천한 대구식 매운 한우 찜갈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화끈한 먹방을 이어갔다. 전현무가 "나랑 방송을 많이 해놓고 강호동과 방송해보고 싶다고 했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자, 이찬원은 "호동 형님은 방송에 저를 낳아주신 분이고, 현무 형은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라는 재치 있는 해명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관을 묻는 질문에 이찬원은 "45세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단단한 기조를 내비쳤다. 데뷔 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아르바이트로 대학 시절을 견뎌낸 과거사를 회상한 그는, 소중하게 얻은 현재의 기회에 최선을 다한 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성숙한 가치관을 공유했다.

대구 10미의 다채로운 매력과 이찬원의 인간적인 고백이 어우러진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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