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배했다. 지난 개막전에서 패배한 토트넘은 2연패에 빠졌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17분 안토니 엘링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반격에 나섰으나 후반 27분 요안 위사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토트넘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데 제르비 감독은 이날 토트넘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히샬리송, 케빈 단소, 파페 사르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데 제르비 감독은 “히샬리송은 모르겠다. 그는 너무 여러 번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단소는 이틀 전에 나를 찾아와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파페 사르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는 작은 부상을 당했고 훈련에 복귀할 준비가 됐다”라고 더했다.
세 선수가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엔 “난 이 선수들을 사랑한다. 훌륭한 사람들이다. 나와도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떠나고 싶다면 구단에 경제적인 해결책을 가져와야 한다. 그러면 떠날 수 있고 우리는 다른 선수를 찾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2022-23시즌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기대에 비해 활약이 저조했다. 지난 시즌에도 43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했으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사르는 지난 2022-23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한국 팬들에겐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실제로 손흥민이 직접 “사르는 리틀 쏘니다. 내가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단소는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2024-25시즌 도중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엔 36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의 잔류에 크게 기여했다. 세 선수가 토트넘에 남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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