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PUBG: 데드넷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신작 5종의 전시·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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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부터 전술 아레나까지…신작 5종 공개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서로 다른 장르와 게임성을 갖춘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PUBG: 데드넷’은 크래프톤의 대표 IP인 ‘배틀그라운드’를 확장한 신작이다. 1996년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FPS에 로그라이트 요소를 결합했다. 현장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플레이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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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AW’는 오픈월드 1인칭 슈팅 RPG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그레이 하커’가 돼 도시를 탐험하며 잠입과 해킹, 총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크래프톤은 부스에 게임 속 전투를 모티브로 한 슈팅 레인지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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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제타’는 여러 팀이 경쟁하는 전술 아레나 게임이다. 현재 공개된 아란 모드에서는 3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제한된 시간 동안 전투를 벌이며 ‘프리즘’을 확보해 점수를 쌓는다. 전투뿐 아니라 협력과 이동 전략 등을 활용해 상대 팀보다 높은 점수를 얻는 팀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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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트위스터’는 2인 협동 플레이를 앞세운 신작이다. 친구와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체험 공간에는 2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형성되며 5개 신작 가운데 가장 긴 대기 행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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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언바운드’는 동양적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액션 RPG다. 동양적인 세계관과 미학을 게임에 녹여낸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의 세계관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게임 속 세계를 현실로…체험형 부스에 관람객 몰려
크래프톤은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각 작품의 세계관과 게임 속 요소를 실제 부스에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부스 곳곳에 게임 속 오브젝트와 공간을 재현한 전시물을 배치했고, 관람객들은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요소인지 질문하는 등 세부적인 공간 연출에도 관심을 보였다.
게임별 체험 프로그램도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에이지 트위스터’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협동 플레이를 즐겼고, ‘NO LAW’에서는 슈팅 미션, ‘프로젝트 제타’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무대 대전이 진행됐다. ‘PUBG: 데드넷’은 코스플레이 이벤트, ‘타래: 언바운드’는 게임 플레이 체험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신작 5종을 공개하며 ‘배틀그라운드’ 중심의 기존 글로벌 게임 사업에서 장르와 IP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와 장르적 도전을 담은 신작들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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