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감독님과 뛰고 싶습니다!’ 맨유행 열망 드러낸 프랑스 ‘신예 LB’ 로코 “이적에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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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감독님과 뛰고 싶습니다!’ 맨유행 열망 드러낸 프랑스 ‘신예 LB’ 로코 “이적에 열려 있어”

인터풋볼 2026-08-29 19: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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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래들리 로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희망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다음 주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새로운 왼쪽 풀백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코가 맨유로 이적해 마이클 캐릭 감독 밑에서 뛰는 걸 원한다는 소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맨유는 여전히 지갑을 닫지 않았다.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텔레만스, 카를로스 발레바를 품으며 중원 보강은 이뤘으나 레프트백 영입도 검토 중이다. 베테랑 루크 쇼를 받쳐줄 검증된 빅리그 자원을 찾고 있다.

노력이 무색하게 노렸던 타깃들을 대부분 영입에 실패했다. 루이스 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매각을 거부하고 있고 알레한드로 발데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결국 맨유는 거르고 걸러 새 타깃을 찾았는데 로코가 그 주인공이다.

로코는 2002년생, 프랑스 국적 레프트백이다. 스타드 드 랭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스타드 브레스투아로 건너가 기량이 만개했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공식전 42경기 3도움을 올리며 수비진 주축으로 거듭났고, 활약을 인정받아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다만 최근에는 다소 활약이 아쉽다.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어 거의 1년을 쉬었다. 지난 시즌 부상 회복해 복귀하긴 했으나 이번엔 햄스트링 부상이 터졌고, 성적은 23경기 2도움에 그쳤다. 그로 인해 브레스투아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이적을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차기 행선지는 맨유가 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맨유가 왼쪽 풀백 포지션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면, 로코는 이적시장 마감 전에 구단에 합류하는 데 열려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로코도 이적에 열려 있고 맨유행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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