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정시아의 17살 아들 백준우 군이 그룹 미야오 안나를 우연히 마주치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정시아 4년 만의 완전체 가족여행! 솔직히 말하면.. 이번 가족여행 순탄치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 아들 백준우, 딸 백서우와 일본 도쿄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네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에 나선 것은 4년 만이다.
출국 전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뜻밖의 만남이 이뤄졌다. 정시아는 먼저 식사 중이던 준우에게 다가가 “봤어? 못 봤어?”라며 “아이돌 있어. 여자 아이돌”이라고 귀띔했다.
처음에는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던 정시아는 준우에게 직접 확인해보라고 재촉했다. 이후 해당 그룹이 미야오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준우는 단번에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 캡처
급기야 가슴을 부여잡으며 “나 지금 행복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아들의 반응을 지켜보던 정시아는 “집에 연예인이 몇 명인데 아이돌 보고 그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우는 정시아와 백도빈의 첫째 아들로 올해 17살이다. 지난해 기준 키가 183cm인 것으로 알려져 훤칠하게 성장한 모습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백준우 군을, 2012년 딸 백서우 양을 품에 안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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