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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확인! 리버풀, 바르콜라-민테 협상 장기화 속 새 타깃으로 사르 낙점 “942억 제안 보내”

인터풋볼 2026-08-27 0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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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이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전에 참전했다.

영국 ‘풋볼 365’는 26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빌려 “리버풀이 올여름 사르 영입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에 5,000만 파운드(약 942억 원) 규모의 제안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2026-27시즌을 시작한 리버풀의 현재 고민은 빈약해진 최전방이다. 그간 최전방을 든든히 맡아준 모하메드 살라가 떠났는데 마땅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다. 빅토르 무뇨스를 품긴 했으나 아직 신예인 데다 프리미어리그(PL) 검증 여부도 불확실해 확실한 득점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발품을 팔아 여러 타깃들을 찾아다녔지만, 아직까진 큰 소득이 없다. 1순위 영입 후보였던 얀 디오만데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에서 패해 뺏겼고 또 다른 타깃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얀쿠바 민테는 각각 파리 생제르맹(PSG)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요구한 이적료가 너무 높아 협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진전이 없는 상황 속 리버풀은 결국 사르로 선회했다. 세네갈 출신 사르는 현재 PL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는 선수다. 마르세유에서 뛰던 시절에는 부진했으나 팰리스에 온 뒤 눈에 띄게 기량이 발전하며 가치가 높아졌다. 2024-25시즌 47경기 12골 8도움을 올렸고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20골 2도움을 기록하는 빼어난 결정력을 발휘했다.

올여름을 앞두고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됐다. ‘튀르키예 강호’ 갈라타사라이가 적극적으로 사르에 관심을 표하며 영입 시도했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가 팰리스가 요구하는 조건을 수용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하던 중 리버풀도 영입에 뛰어들었다.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이 새 윙어로 사르 영입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움직임은 브라이튼의 고액 요구로 민테 영입이 무산된 이후 이뤄졌다. 리버풀은 팰리스에 5,000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을 보냈으며, 사르는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과연 사르의 리버풀행이 성사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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