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마운자로로 14kg 감량 후 탈모…“한 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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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마운자로로 14kg 감량 후 탈모…“한 번에 빠졌다”

스포츠동아 2026-08-26 22: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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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케이윌이 마운자로를 이용해 14kg을 감량한 뒤 머리카락이 빠지는 변화를 겪었다며 현재 투여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공개된 ‘탈모 1차 진단받고 발등에 불 떨어진 케이윌의 쉬운 탈모 관리법’ 영상에서 케이윌은 다이어트 이후 생긴 모발과 두피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투여해 14kg을 감량한 케이윌은 “지금은 주사를 안 맞는다”며 “살이 빠지면서 머리가 빠지는 게 보였다. 전에 없던 상황이 펼쳐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도 머리카락이 얇은 편이었는데 더 얇아졌다”며 달라진 상태를 설명했다. 운동 후 땀에 젖은 머리를 본 배우 정영주가 직접 머리를 정리해준 일도 떠올렸다.

케이윌은 “아마 비어 있는 게 보여서 그런 것 같다”며 “예전에는 땀이 나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상황에 따라 비어 보이는 상태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머리숱 자체가 적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머리숱이 없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케이윌은 두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헤드스파 전문점을 찾았다. 그는 검사를 받으며 “다이어트 후 머리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이니까 이대로 다 빠져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든다”며 “서서히 빠진 게 아니라 한 번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두피 검사에서는 탈모 1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수리 쪽 두피에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케이윌은 “1차 탈모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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