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포유' 조연호, ‘아시나요’로 감성 무대...홍성윤과 ‘홍발라’ 듀엣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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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조연호, ‘아시나요’로 감성 무대...홍성윤과 ‘홍발라’ 듀엣 예고

뉴스컬처 2026-08-26 15: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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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재성] ‘국민가수’ 출신 조연호가 ‘미스트롯 포유’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부끄럽지만 노랜 잘해요’ 특집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가수’ 최종 8위를 차지했던 조연호가 마지막 짝꿍으로 등장한다.

사진=미스트롯 포유
사진=미스트롯 포유

조연호는 ‘광명시 조발라’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다. ‘국민가수’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조발라’라는 애칭을 얻었던 만큼 발라드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반면 무대 밖 조연호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그는 자신을 극도로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한다. 7년째 함께 생활하는 룸메이트에게도 먼저 밥을 먹자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어머니와 만날 때도 낯을 가린다는 고백도 이어진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모친을 두고도 매번 어색함을 느낀다는 설명에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린다. 여기에 “어머니를 볼 때마다 새롭다”는 엉뚱한 말까지 더해진다.

‘국민가수’ 이후 겪었던 마음고생도 털어놓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활동이 줄어들면서 조연호는 자신의 소극적인 태도를 돌아봤다고 밝힌다.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조연호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새벽마다 홀로 산을 찾았다. 이후 다시 오른 무대에서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무대에서 조연호는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한다.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적인 가창으로 ‘조발라’의 실력을 선보이고, 이를 들은 안성훈은 처음 듣는 조연호의 라이브에 감탄한다. 붐 역시 전율이 느껴진다며 호평을 보낸다.

홍성윤은 조연호의 듀엣 파트너로 나선다. ‘조발라’에 맞서 자신도 ‘홍발라’가 되겠다며 발라드 도전에 나선다.

홍성윤은 트롯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음색을 들려주며 곡에 어울리는 가창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완성될 듀엣 무대에도 관심이 모인다.

‘국민가수’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른 조연호가 ‘조발라’라는 이름에 걸맞은 가창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홍성윤까지 발라드 가수로 변신하며 색다른 무대를 예고한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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