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한화생명이 고객과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6 한화생명 콘서트, 시그니처 라이브(Signature Live)’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 주요 고객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경도인지장애 및 초로기 치매 당사자와 가족, 암경험청년 등 약 4000명이 참석했다.
무대에는 가수 이문세와 김태우가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문세는 ‘가을이 오면’,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등을 선보였으며 김태우는 ‘하고 싶은 말’, ‘사랑비’ 등 대표곡을 부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이어진다. 오는 9월 10일 대전, 9월 19일 부산, 10월 10일 광주에서 차례로 공연이 열린다. 서울·충청·경상·전라권 등 총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전체 공연을 통해 약 1만명의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한화생명은 매년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을 마련해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장으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공연에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프닝에서 ‘행운의 랜덤뽑기’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가수와 관객이 무대에서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관객들이 공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우 김형범이 진행을 맡아 무대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신뢰와 가치를 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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