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매장가 1500만원 H사 명품백 4000만원에 구매.. 싹 다 처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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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매장가 1500만원 H사 명품백 4000만원에 구매.. 싹 다 처분” [RE:뷰]

TV리포트 2026-08-26 11:01:47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서인영이 440만 원에 C사 명품백과 H사 명품백을 처분했다.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엔 “워터밤으로 모두 탕진하고 2개 남은 명품백 팔러간 서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나 이제 무소유를 하려고 한다. 돈이 필요하다. 아빠가 돈을 너무 안 줘서 미칠 것 같다”며 명품 처분을 선언했다. 앞서 100억 탕진 후 아버지가 통장을 대신 관리 중이라고 밝혔던 그는 “촬영 때문에 새 옷을 입고 싶다고 하면 ‘너 아직 병을 못 고쳤구나. 병원 알아볼게’ 하신다”고 토로했다.

이날 남은 C사 가방과 H사 가방 처분에 나선 서인영은 “이제 들 일도 없고 돈도 없다”며 거듭 경제적 문제를 호소했다. 이어 아버지 몰래 금도 챙겼다면서 “이것도 팔 거다. 아빠가 알면 잠수 탈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그래도 가격을 보긴 해야 한다. 너무 안 쳐주면 안 파는 게 나을 것”이라고 진지하게 덧붙였다.

이날 중고매장에 입성한 서인영은 H사 켈리백 컬렉션을 발견하곤 “나 이 백을 다 가져 있었다. 여기에 꽂혀서 색깔 별로 구매했다”면서 “매장에서 상품을 잘 안 보여주니까 비싸게 파는 곳에서 샀다. 매장가 1500만 원짜리를 4000만 원 주고 샀다”고 쓰게 말했다.

문제는 서인영이 2021년 구매한 H사 가방의 감정가가 260만 원에 불과했다는 것. 600만 원에 구매했던 C사 가방 역시 매입가 160만 원에 그친 상황에 서인영은 “너무 싸다”라며 속상해했다. 나아가 “내가 당장 굶지는 않지만 그래도 돈이 필요하다. 조금 더 올려 달라”고 청했다. 그 결과 서인영은 C사 가방과 H사 가방을 440만 원에 판매했다.

이제 금을 팔 차례. 예능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7돈 짜리로 감정가는 509만 원에 이르렀다. 높은 감정가에도 서인영은 “나의 청춘과 세월이 묻어 있는 것”이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서인영은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했고, 아버지는 “그건 돈으로 못사는 거다. 평생 보관해야 하는 거다”라며 그를 만류했다. 이에 서인영은 “알았다. 대신 용돈을 올려주면 안 되나”라고 냉큼 청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서인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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