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 토크'는 2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잭슨을 임대하고자 첼시에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와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잭슨은 비야레알을 거쳐 2023-24시즌 첼시로 이적한 스트라이커다. 첼시에서 첫 시즌은 44경기 17골 6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이후에는 아쉽다는 평가를 들었다. 득점 기회를 너무 놓쳐서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2025-26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 로테이션 멤버로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첼시에 복귀했지만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매체는 "잭슨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그를 다시 임대 보낼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전했다.
훌리안 알바레즈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아틀레티코가 잭슨에 관심을 보였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공격 옵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인 해결책으로 잭슨을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알렸다.
경쟁이 불가피하다. '팀 토크'는 "첼시는 이적료로 6,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빌라가 완전 이적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클럽이다"라면서 "하지만 UEFA의 새로운 45일 규정으로 이적 성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에 두 클럽 간에 이루어지는 이적은 연계 이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 첼시와 거래 시점을 고려할 때, 빌라가 모건 로저스 매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잭슨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기회를 놓치기로 악명 높은 공격수다.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경우 이강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은데, 벌써부터 이강인이 킬패스를 건넨 뒤 잭슨이 기회를 놓쳐 한숨을 쉬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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