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고윤정 닮은꼴’ 아내 두고 “예뻤는데 맛 가…내가 아깝다” (동상이몽2) [T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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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고윤정 닮은꼴’ 아내 두고 “예뻤는데 맛 가…내가 아깝다” (동상이몽2) [TVis]

일간스포츠 2026-08-25 23: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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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이 놀라운 미모의 아내를 두고 망언을 터뜨렸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결혼 11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석민의 아내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이지혜는 “고윤정도 있고 이영애도 있다”고 감탄했다.

윤석민은 “원래는 더 예뻤는데 맛이 간거다”라며 “연애 할 때 더 예뻤다”고 말해 경악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그렇게 따지면 너도 맛이 갔다”고 지적했고, 윤석민은 “맛이 가서 태어났다”고 받아쳤다.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딸로도 소개를 많이 드렸다”며 자신을 소개해 모전여전 DNA를 실감케 했다.

이어 그는 “과거 연기를 전공했고, 배우에 도전하고 잘하려던 차에 윤석민이 낚아채는 바람에 아쉽게도 배우의 꿈을 접고 지금은 아이 둘을 키우는 부부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민은 “동의할 수 밖에 없다. 그때도 내가 많이 좋아했고, 딱 보면 예쁘지 않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그러나 패널들 앞에선 망언을 이어갔다. 윤석민은 “사실 배우로선 성공하기 쉽지 않지 않나. 저랑 결혼을 잘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결혼도 성공하고 배우도 성공할 수 있다”고 반박했고, 김구라는 “두드려 맞을 소리만 하고 있다”고 일침을 놨다.

다행히 김수현에게 윤석민은 이상형이었다. 김수현은 “외모는 보지 않는다. 눈이 좀 작은 사람을 좋아한다. 웃는 것도 예쁘고 개구쟁이로 생겨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현은 “사귀자마자 장난기가 나오더라. 그러면서 저도 점점 좋아졌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현재는 그 개구짐과 장난이 고충이 됐다. 김수현은 “어떨땐 힘들더라. 매일하니까”라며 윤석민에게 당황했던 일화를 토로했다. 그는 “말을 좀 밉상으로 한다”며 “SNS에도 저 이상하게 나온 얼굴 올리고 내가 아깝다는 말을 쓴다”고 속상해했다.

이현이는 “아내에게 열등감이 있냐”고 물었고, 윤석민은 “내 개그 포인트”라고 해명했다.

또 윤석민은 “저는 제가 진심으로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실제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상위 10%안에 들어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 내가 아깝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주변 사람들이 내게 ‘넌 을이 아니라 정’이라고 할 정도”라며 윤석민의 가부장면모를 ‘갑질’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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