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노후 주거지역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주도 주택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중리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이 프로젝트는 중리동 164-5번지 일원 11만7천126㎡를 대상지로 한다.
2030년까지 314억1천만원(국비 150억원 포함)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만남어린이공원과 공영주차장 복합화, 육아돌봄시설과 공공 키즈카페를 갖춘 '아이든든센터' 구축, 어르신 통합케어센터 건설 등을 추진한다고 대덕구는 설명했다.
대덕구는 전날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편안하게 생활하며 차와 보행 환경을 개선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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