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계용 과천시장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직접 만나 과천시 교육 현안을 전달하고 구조적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신계용 시장은 24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 지자체-교육청 상생협력 벽깨기 협약식 추진을 위한 사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안 교육감에게 과천의 교육 현안을 직접 설명했다.
신 시장이 이날 전달한 핵심 과제는 ▲신도시 개발과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중학교 과밀 해소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확대 ▲고교 교육 경쟁력 강화 등 이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도시 개발과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중학교 과밀 문제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확대, 고교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천의 교육구조 개선 방안을 설명드렸다”며 “과천시가 진행한 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결과도 공유하며, 과천 교육의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의 역할과 협력을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안 교육감은 과천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시장은 "하루하루가 절박한 과천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심정을 헤아려 조속한 시일 내에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며 "과천시에서도 협조할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전달을 시작으로 과천의 교육환경이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9월 예정된 경기도 및 31개 시군과 경기도교육청의 '벽깨기 정책 협약' 체결에 앞서, 지자체와 교육청 간 지역맞춤형 교육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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