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SN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내년 마흔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24일 양지원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초 결혼식은 내년 초로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새 생명으로 결혼식을 앞당기게 됐다.
양지원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며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고 임신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결혼과 임신이라는 큰 변화를 한꺼번에 맞은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양지원은 “아직은 조금 얼떨떨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배우고 잘 적응해보려고 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무더웠던 한여름의 끝자락,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의 걸음을 축복해 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양지원은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며 지난해 2월 엑스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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