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챔피언’ 길목서 빅매치…수원FC 위민, 화천KSPO와 W코리아컵 8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초대 챔피언’ 길목서 빅매치…수원FC 위민, 화천KSPO와 W코리아컵 8강

경기일보 2026-08-24 09:28:14 신고

3줄요약
수원FC 위민이 W코리아컵 8강에서 화천KSPO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 제공
수원FC 위민이 W코리아컵 8강에서 화천KSPO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 제공

 

수원FC 위민이 상승세를 앞세워 W코리아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상대는 올 시즌 WK리그 ‘선두 대항마’인 화천KSPO다. 정규리그에서 우위를 점했던 수원FC 위민이 단판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FC 위민은 25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서 화천KSPO와 2026 W코리아컵 2라운드(8강)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W코리아컵은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 등 모두 15개 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초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우승 상금 3천만원을 차지한다.

 

수원FC 위민의 최근 흐름은 매섭다. 최근 9경기에서 7승2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 특히 연승 기간 22골을 넣은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리그 선두 경쟁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화천KSPO와 리그 맞대결에서도 수원FC 위민이 2승1무로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컵대회는 정규리그와 다르다. 한 경기 결과로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기존 상대 전적이나 리그 순위가 그대로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양 팀의 올시즌 맞대결은 수원FC 위민이 2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원FC 제공
양 팀의 올시즌 맞대결은 수원FC 위민이 2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원FC 제공

 

화천KSPO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해 WK리그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최근 8경기 연속 무패(4승4무)를 달리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기간 큰 선수단 변화 없이 다져온 조직력이 강점이다.

 

변수는 수원FC 위민의 체력과 선수 운용이다.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은 24일 “빡빡한 일정 속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선수들의 회복이 중요한 상황이다”며 “현재 필드 선수 19명 가운데 3명이 부상으로 빠져 16명이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원FC 위민은 직전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며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히 주전 선수들의 체력에 의존하기보다 가용 선수를 최대한 활용해 단판 승부를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초대 챔피언까지 남은 길은 이제 세 경기다. 수원FC 위민은 화천KSPO를 넘어 준결승에 진출한 뒤 초대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는 각오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