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민선 9기 핵심 사업과 대규모 투자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매월 '주요 현안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정례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군수 주재 점검체계를 구축해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공약, 주요 용역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갈등 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군정 핵심사업 54건과 주요 용역 9건 등 총 63건이다.
향후 진도율과 예산 집행률에 따라 대상 사업은 수시로 조정된다.
첫 회의는 내달 3일 열리며, 이후 매월 첫째 주마다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각 부서는 사업 관리 카드를 작성해 진도율과 문제점, 협조 사항 등을 보고하고 회의가 없는 주에는 간부회의로 서면 보고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경완 군수는 "정례 점검으로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공정관리와 예산 집행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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