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4318억 썼는데 이 꼴이라니'....토트넘, 상상초월 졸전! 브렌트포드에 0-3 대패→두 시즌 연속 17위 악몽 되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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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4318억 썼는데 이 꼴이라니'....토트넘, 상상초월 졸전! 브렌트포드에 0-3 대패→두 시즌 연속 17위 악몽 되살아나

인터풋볼 2026-08-23 03:1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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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두 시즌 연속 리그 17위 악몽이 다시 살아났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3 대패를 당했다. 

[선발 라인업]

브렌트포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퀴민 켈러허, 킨 루이스-포터, 크리스토퍼 아예르, 네이선 콜린스, 마이클 카요데, 비탈리 야넬트, 마마두 상가레, 마티아스 옌센, 당고 와타라, 케빈 샤데, 이고르 티아고가 선발로 나섰다. 김지수는 명단 제외가 됐다.

토트넘도 4-2-3-1 포메이션으로 출전했다. 안토닌 킨스키,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 그레이, 코너 갤러거, 루카스 베리발, 산드로 토날리, 마이키 무어, 히샬리송, 마티스 텔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전반전] 준비 안 된 빠른 공격 전개, 브렌트포드에 압도 당한 전반

브렌트포드가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3분 옌센의 슈팅이 토트넘 수비에 막혔고,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콜린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분에는 옌센의 크로스를 받은 루이스-포터가 박스 밖에서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8분에는 야넬트의 크로스를 와타라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높게 떴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텔의 패스를 받은 갤러거가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5분에는 텔이 직접 박스 밖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전반 초반부터 공격 기회를 더 많이 만든 쪽은 브렌트포드였다.

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상가레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포터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브렌트포드가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 29분에는 옌센의 크로스를 카요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토트넘은 공격을 계속 시도했으나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브렌트포드가 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옌센 슈팅을 킨스키가 막았는데 야넬트가 밀어넣었다. 브렌트포드 역습은 매서웠다. 전반 36분 루이스-포터 크로스를 카요데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빗나갔다.

토트넘은 빠른 패스를 통해 기회를 도모하려고 했다. 빠른 패스 후 터치가 아쉬워 계속 브렌트포드에 공 소유권을 내줬다. 전반 40분 토날리 중거리 슈팅은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전반은 브렌트포드 2-0 리드 속 종료됐다.

[후반전] 무어의 난사와 개선 없는 전개, 추가골 실점하며 완패

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갤러거와 베리발을 빼고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브렌트포드의 공세가 계속 이어졌다. 후반 3분 샤데의 슈팅이 막혔고, 후반 3분에는 상가레의 슈팅도 킨스키의 선방에 걸렸다. 브렌트포드는 계속해서 토트넘을 압박했고, 토트넘은 좀처럼 공격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 전반에 이어 빠른 패스 전개를 시도했지만 실수가 연속으로 나오면서 고전했다. 

브렌트포드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요데가 가까운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3-0으로 달아났다. 토트넘은 후반 5분과 후반 6분 무어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켈러허에게 막혔다. 후반 9분에는 토날리의 중거리 슈팅도 켈러허의 선방에 막히며 만회골을 만들지 못했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13분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벤탄쿠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샤데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티아고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도미닉 솔란케와 제임스 매디슨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아예 공격하지 못했다. 브렌트포드가 몰아쳤다. 후반 23분 샤데의 헤더를 킨스키가 막아냈다. 후반 31부 제이돈 앤서니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31분 사가레, 카요데를 빼고 미켈 담스고르, 아론 히키를 추가했다. 후반 32분 티아고 왼발 슈팅은 골문 옆으로 향했다. 후반  33분 콜린스 헤더는 수비에 막혔다. 

토트넘의 답답한 공격은 이어졌다. 후반 37분 텔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38분 칼럼 윌슨 투입으로 최전방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그레이 대신 데스티니 우도기를 넣었다. 후반 43분 윌슨 패스를 받은 샤데 슈팅을 킨스키가 막았다. 후반 45분 윌슨 슈팅도 킨스키가 선방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었다. 경기는 토트넘의 0-3 완패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브렌트포드(3) : 킨 루이스-포터(전반 12분), 비날트 야넬트(전반 33분), 마이클 카요데(후반 4분)

토트넘 홋스퍼(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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