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안보현 전용기에 정은채까지 탑승…6회 하노이 원정 수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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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전용기에 정은채까지 탑승…6회 하노이 원정 수사 예고

위키트리 2026-08-22 21:4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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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X형사' 포스터·스틸컷 (사진=SBS)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6회 방송을 앞두고 진이수(안보현 분)와 강력1팀의 하노이 원정 수사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5회에서 로즈버드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강춘식(이석 분)이 떠오른 가운데,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사건이 국경을 넘어 베트남 하노이까지 확대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진이수의 전용기에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를 비롯한 강력1팀 전원이 탑승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전용기 소파에 여유롭게 앉아 웃음을 터뜨리는 주혜라의 모습이 포착되며 어느새 진이수식 ‘돈으로 푸는 수사’에 완벽 적응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 하노이까지 번진 수사

8월 21일 방송된 5회에서는 진이수와 주혜라, 강하서 강력1팀이 화이트데이 당일 ‘로즈버드 호텔’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진이수는 호텔 내부 사정에 밝은 룸메이드들을 정보원으로 포섭해 진실에 한발 다가섰고, 극 말미에는 피해자를 짝사랑해 온 호텔 장기 투숙객 강춘식(이석 분)의 객실에서 혈흔이 발견되며 그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기장님, 하노이로 출발! 범인 잡아야 돼”라고 외치며 다급하게 전용기를 띄우는 진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에서 시작된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이 어떻게 국경을 넘어 베트남 하노이까지 이어지게 됐는지가 이번 회차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앞서 멕시코 원정 수사를 위해 진이수의 전용기를 출동시켰던 강력1팀이 이번에는 하노이행을 예고하면서, 사건의 스케일이 한층 커진 전개가 예상된다.

안보현 전용기 탄 강력1팀 완전체, ‘돈으로 푸는 수사’ 재가동 / 드라마 '재벌X형사'의 한 장면 (사진=SBS)

안보현 전용기 탄 강력1팀 완전체, ‘돈으로 푸는 수사’ 재가동

공개된 스틸 속 진이수, 주혜라,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은 야심한 밤 활주로 한복판을 접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가폰을 한 손에 든 진이수가 특유의 꺼드럭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그의 곁에 위풍당당하게 늘어선 강력1팀의 자태가 마치 히어로 군단을 연상케 한다. 이어 강력1팀 완전체가 진이수의 전용기에 탑승한 모습도 포착돼, 국경을 넘나드는 이번 수사의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한층 끈끈해진 강력1팀의 팀워크도 눈길을 끈다. 박준영과 최경진은 진이수의 전용기를 제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하며 ‘전용기 유경험자’다운 내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앞서 멕시코 원정 수사 경험이 있는 강력1팀이 진이수식 ‘돈으로 푸는 수사’에 익숙해졌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재벌 3세 출신 형사인 진이수의 캐릭터성이 팀 전체의 수사 방식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음을 실감케 한다.

정은채·안보현 티키타카…완성형 원팀 케미

이번 스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전용기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웃음을 터뜨리는 주혜라다. 부임 초기만 해도 진이수의 재력을 활용한 수사 방식에 낯설어하던 그가 어느새 여유만만한 태도로 전용기를 이용하는 모습은, 진이수식 ‘돈으로 푸는 수사’에 완벽 적응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흥미를 더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주혜라는 진이수를 향해 장난스레 “야, 돈 많아서 좋겠다?”라고 한마디를 던지고, 진이수는 “나쁠 건 없죠”라며 어깨를 으쓱해 티키타카를 뽐낸다.

철부지 친구들처럼 농담을 주고받는 진이수, 박준영, 최경진과 이들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팀장’ 주혜라의 모습에서는 어느덧 완성형에 가까워진 강력1팀의 ‘원팀 케미’가 드러난다. 국경까지 넘나들며 더욱 끈끈해진 강하서 강력1팀이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어떤 공조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시청률 상승세와 관전 포인트

“재벌X형사2”는 방송 초반 동시간대 경쟁작에 밀려 3회 연속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그러나 회를 거듭하며 안보현의 하드캐리와 재벌형사물 특유의 하이브리드 재미가 더해지면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즈 보도에 따르면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이 8.2%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지며, 초반의 다소 저조했던 흐름을 뒤집는 반등세가 감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6회에서 예고된 하노이 원정 수사는 극의 스케일을 한층 키우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에서 시작된 사건이 국경을 넘어 베트남까지 확대되는 전개는 그간 재벌형사물이 보여준 통쾌한 사이다 전개에 스릴러적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1팀이 하노이에서 어떤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하고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의 실체를 밝혀낼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시청률과 화제성이 얼마나 더 상승할지 관심이 쏠린다. “재벌X형사2” 6회는 22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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