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와 서한GP가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일까?
21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 나이트코스(길이 2.538km)에서 열린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클래스 야간 연습주행은 장현진(서한GP)이 1분18초176으로 톱 타임을 작성했다. 팀메이트 정경훈이 1분18초575로 뒤를 이었고, 김중군이 1분18초870으로 3위를 해 서한GP가 기록표 상단을 싹쓸이 했다.
30분 동안 진행된 야간 연습주행은 디펜딩 챔피언인 이창욱(금호 SLM)이 1분25초258로 타겟 타임을 만들었다. 장현진이 1분27초137로 따랐다.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1분23초283으로 잠정 톱 타임임을 작성했다. 헨잔 료마(오네레이싱)가 1분25초015로 2위로 파고들었다.
10분여가 지난 시점에서 정경훈(서한GP)이 1분19초612로 타임 시트의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장현진이 1초19초924로 정경훈에 접근을 했다. 하지만 료마가 첫번째 코너에서 스핀, 코스를 이탈하며 경주차가 파손됐고, 구난 작업을 위해 적기가 발령됐다. 이때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나 주행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적기 상황 종료 후 모든 팀들은 타이어 교체 없이 연습 주행을 재개했다.
종료 10분 남기고 정경훈이 1분18초575로 자신의 기록을 앞당겼고 황진우가 1분19초411로 2위였지만 이창욱이 1:19.120으로 둘 사이를 파고 들었다. 종료 6분을 남기고 장현진이 1분18초176으로 타임 어택을 성공시켰다. 김중군의 1분18초986을 정경훈이 1분18초575로 돌파했다. 김중군이 1분18초870으로 3위를 하며 연습주행이 종료되었다.
이창욱이 1분18초994로 4위였고 정의철(오네레이싱)과 황진우, 박석찬(드림레이서), 서주원(오네레이싱)에 이어 시즌 첫 출전한 김무진(워터큐이레인레이싱)과 손인영(드림레이서) 등의 순으로 마감했다.
장현진은 "어디까지나 연습주행일 뿐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면서도 "내일 결선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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