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학업과 업무,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쌓이고 집중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해 잠드는 시간을 늦출 수 있다. 따라서 취침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대신 독서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늦은 시간 과식하거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에너지음료를 마시면 위장 활동이 활발해지고 신경이 각성돼 잠들기 어려워질 수 있다. 반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적당히 먹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편안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역시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은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침실은 조명을 어둡게 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 더욱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침실 환경도 중요하다. 너무 밝은 조명이나 시끄러운 소음은 숙면을 방해한다. 잠들기 전에는 방의 조명을 은은하게 조절하고 실내 온도를 18~22℃ 정도로 유지하면 보다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숙면은 단순히 잠을 오래 자는 것이 아니라 몸과 뇌를 충분히 회복시키는 시간이다.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규칙적인 취침 시간 지키기, 늦은 야식 피하기와 같은 작은 습관만 실천해도 수면의 질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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