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인간극장’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아역 배우 출신 이루다가 박지훈을 만났다.
방송에서 이루다는 박지훈이 등장하자 감격해 눈물을 보였다. 이루다 모친은 “아역배우를 9살 때부터 시작했다. 아이돌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롤모델이라고 너무 만나 뵙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박지훈은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화답했다.
이어 이루다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배우랑 아이돌 표정 연기 같은 거 할 때 둘이 전혀 다르게 하는데 어떻게 익숙해지고 연습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훈은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했었어서,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의 제일 좋은 점은 카메라를 어색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카메라랑 친해지는 연습을 하면 조금 덜 긴장되는 게 있다”고 답했다.
아이돌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정말 독기 품고 연습했다. 저희는 지하에서 연습했었는데, 거울에 습기가 다 찰 정도로 새벽까지 연습했던 거 같다. 되든 안 되든 그냥 이 악물고 버티고 연습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루다는 “진짜 연습이나 노력을 많이 해서 ‘이렇게 이 자리까지 왔구나’라고 느꼈다. 엄청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롤모델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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