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25·한화 이글스)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한화 구단은 "왕옌청이 오늘 폐렴으로 입원했다. 호전 후 퇴원 예정"이라며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왕옌청은 애초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염증 수치가 발견돼 입원을 피하지 못했다. 한화는 왕옌청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오른손 투수 이형범을 등록했다.
왕옌청의 이탈은 작지 않은 전력 손실이다. 왕옌청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2로 아시아쿼터 선수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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